허리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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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 데이터 분석으로 허리케인 플로렌스 재해 복구 활동에 나서다!SAS 이야기/Data for Good 2018. 11. 27. 17:38
초강력 허리케인 '플로렌스’ 미국 남동부 지역을 강타하다 지난 9월, 대서양에서 발생한 초강력 허리케인 '플로렌스(Florence)'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를 비롯한 미국 남동부 지역을 강타했습니다. 하루 무려에 762mm 기록적 물폭탄이 내리면서 허리케인으로 인한 재산 피해액은 총 170~220억달러(약 19조~25조원) 인것으로 추정되기도 했는데요. 허리케인 플로렌스가 쓸고 간 자리에는 집, 일자리, 건물, 학교 등을 잃은 이재민들이 남았습니다. SAS는 노스캐롤라이나의 기업시민으로서 직원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지원을 하고, 정부 및 재난 구조 관련 비영리법인들과 협력해 허리케인 대비부터 지역 복구까지 전반적인 구호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역 간 의료 기록 공유로 허리케인으로 인한 부상자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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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분석, 푸에르토리코 허리케인 재해 복구에 힘을 싣다SAS 이야기/Data for Good 2017. 12. 1. 13:22
100년만의 최악의 허리케인, 푸에르토리코를 덮치다지난 9월 20일, 북대서양과 카리브해 사이에 있는 미국 자치령 푸에르토리코(Puerto Rico)에 초강력 허리케인 마리아(Maria)가 상륙했습니다. 마리아는 시속 185마일(295㎞) 이상의 최고 단계인 5등급 허리케인으로 100년만의 최악의 피해를 남겼습니다. 더욱이 일명 괴물 허리케인이라고 불린 5등급 허리케인 어마(Irma)에 이어 단 2주만에 불어 닥친 재해로 340만 주민들은 엄청난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그 여파로 푸에르토리코의 전체 전력망이 파괴됐고 통신망 또한 심하게 손상됐습니다. 푸에르토리코 주민들은 실질적인 통신 수단 없이 어둠 속에 갇히게 됐으며, 두 달이 넘은 현재까지도 그 혼란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국의 정치•경제 분석 기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