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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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 데이터(Streaming Data): 무한한 가능성의 시작분석 이야기/비즈니스 분석 2017. 8. 23. 17:07
모든 것을 실시간으로 실행하고, 실시간으로 평가하는 바야흐로 ‘스트리밍 시대’입니다. 길을 걷다가 들리는 음악을 그 자리에서 검색하고 스트리밍으로 재생해 듣습니다. 스마트폰 메신저나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바로 공유할 수도 있죠. 월드컵과 올림픽 등 스포츠 경기는 물론 대선 토론과 개표 현황 등 정치 이벤트까지 케이블 TV나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합니다. 기업에서는 어떨까요? 매월, 매년마다 엄숙한 이사회 회의를 소집하고 한 달 전, 때로는 그보다 더 오래된 업무에 대한 정적인 보고서를 발표하던 모습은 이제 옛날 이야기입니다. 당시에는 데이터를 정제하고 검증하는 과정이 너무 오래 걸려서 ‘그저’ 한 달을 기다리는 일도 진행 과정의 일부였지만 이제는 달라졌죠! 바로 ‘스트리밍 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