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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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분석, 푸에르토리코 허리케인 재해 복구에 힘을 싣다SAS 이야기/Data for Good 2017. 12. 1. 13:22
100년만의 최악의 허리케인, 푸에르토리코를 덮치다지난 9월 20일, 북대서양과 카리브해 사이에 있는 미국 자치령 푸에르토리코(Puerto Rico)에 초강력 허리케인 마리아(Maria)가 상륙했습니다. 마리아는 시속 185마일(295㎞) 이상의 최고 단계인 5등급 허리케인으로 100년만의 최악의 피해를 남겼습니다. 더욱이 일명 괴물 허리케인이라고 불린 5등급 허리케인 어마(Irma)에 이어 단 2주만에 불어 닥친 재해로 340만 주민들은 엄청난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그 여파로 푸에르토리코의 전체 전력망이 파괴됐고 통신망 또한 심하게 손상됐습니다. 푸에르토리코 주민들은 실질적인 통신 수단 없이 어둠 속에 갇히게 됐으며, 두 달이 넘은 현재까지도 그 혼란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국의 정치•경제 분석 기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