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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그 이상! 해커톤으로 혁신하는 4가지 방법분석 이야기/비즈니스 분석 2018. 3. 15. 09:12
지난 3월 8~11일 로마 바티칸에서 교황청 최초의 해커톤(hackathon) ‘브이핵(VHacks; A Hackathon at the Vatican)’이 개최되어 세계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전 세계의 기업, IT 개발자, 학생들이 첨단 과학 기술을 이용해 이주민, 난민과 같은 사회적 이슈와 종교간 포용, 대화 등 종교적 이슈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특히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하버드대학, 조지타운대학 등 세계 유수 대학의 학생 120명이 참여해 잃어버린 출입국 서류나 머물 곳을 찾는 데 도움이 되는 앱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색했습니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마라톤처럼 특정한 장소에서 일정한 시간 안에 데이터, API, 분석 등 IT 기술을 이용해..